“오늘 하루, 정말 바쁘게 살았는데… 정작 이룬 건 없다?”
혹시 이런 생각, 자주 하시나요?
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정보 과잉, 끊임없는 알림, 끝없는 할 일에 지쳐 있습니다.
바쁜데도 만족스럽지 않은 성과. 도대체 왜 그럴까요?
오늘 소개할 콘텐츠는 마리 포로의 인터뷰 프로그램 MarieTV에서 진행된 에피소드로, 세계적 정신과 의사이자 ADHD 권위자인 닥터 네드 할로웰의 통찰을 바탕으로 합니다. 그는 똑똑한 사람들이 왜 종종 성과를 내지 못하는지, 그리고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합니다.
바쁜 일상에서 집중력을 회복하는 5가지 전략
목표 설정부터 인간관계 정리까지, 삶의 생산성을 높이는 실천 팁
'성과 내는 사람'으로 바뀌는 구체적 루틴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.
1️⃣ 목표는 단 3개만! 하루 세 가지 목표의 힘
"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다는 게, 오히려 문제다."
닥터 네드는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는 ‘선택과 집중’의 부재라고 말합니다.
그는 이렇게 제안합니다:
-하루 목표 3가지
-1~2주 단위 목표 3가지
-6개월~1년 장기 목표 3가지
-평생의 목표 3가지
이렇게 네 레벨의 목표를 명확히 하면, 무엇을 우선할지 분명해집니다.
👉 핵심 메시지: "정말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쏟게 된다."
2️⃣ '스크린 빨아들이기'에서 벗어나기
“이메일 한 번만 확인하려다 한 시간이 날아가죠.”
‘Screen sucking(스크린 빨아들이기)’란 네드가 만든 용어로, 디지털 기기가 우리의 집중력을 빨아들이는 현상을 말합니다. 특히 스마트폰과 이메일은 중독성과도 관련이 깊죠.
해결책은 간단합니다.
이메일 확인 시간은 정해진 시간대(예: 오전 9~10시)에만.
나머지 시간은 완전 차단.
👉 핵심 메시지: "인터넷은 M&M 초콜릿 같은 것, 보이면 손이 간다. 숨겨라."
3️⃣ ‘예스’ 대신 “생각해볼게요”가 기본 응답
“좋은 사람 콤플렉스가 당신을 탈진시킨다.”
많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모든 요청에 '예스'라고 말하며 자신을 소진시킵니다.
닥터 네드는 말합니다:
기본 응답을 “생각해볼게요”로 바꿔라.
진심 어린 거절에는 ‘당신의 프로젝트는 훌륭하지만, 제가 충분히 헌신할 시간이 없어요’ 라고 말하라.
👉 핵심 메시지: "너무 많은 ‘좋은 일’은 결국 하나의 ‘부담’이 된다."
4️⃣ 절대 혼자 걱정하지 마라: Never Worry Alone
“현대인은 연결되어 있지만, 정작 외롭다.”
‘혼자 고민하지 말라’는 조언은 단순하지만 강력합니다.
믿을 수 있는 사람 2~3명을 ‘걱정 파트너’로 정해두세요.
문제를 나누면 해답이 생기고, 걱정은 줄어듭니다.
3단계 걱정 관리:
-혼자 걱정하지 않기
-사실 확인하기
-실행 가능한 계획 세우기
👉 핵심 메시지: "혼자 걱정하면 감정이 커지고 행동은 작아진다."
5️⃣ ‘나의 백합’을 키우고, ‘인생의 거머리’를 정리하라
“어떤 관계와 프로젝트는 노력할 가치가 없다.”
-백합(Lily): 시간과 에너지를 들일 가치가 있는 사람 혹은 프로젝트
-거머리(Leech): 에너지를 뺏기만 하고 아무런 보람이 없는 대상
당신의 백합을 식별하고 키워라 (예: 아이들, 창의적 프로젝트)
거머리는 죄책감 없이 정리하라.
(예: 무의미한 인간관계, 반복되는 소모적 요청)
👉 핵심 메시지: "내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다. 가치를 구분하고 우선순위를 세워라."
🎯 마무리: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는?
닥터 네드 할로웰의 조언은 복잡한 시대에 더 단순하고 명확하게 살기 위한 지혜입니다.
질문:
이 다섯 가지 전략 중, 오늘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?
📌 추천 도서 및 리소스
《CrazyBusy》 by Dr. Ned Hallowell
✨ 마리 포로가 남긴 말
“세상은 당신만이 가진 특별한 재능을 필요로 해요.
그러니 포기하지 말고, 당신의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세요.”